애틀란타 피치트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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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미국여행기 - (7) 암트랙 일등칸으로 여왕처럼 여행하기 - 1버킷리스트 실행보고 2015. 5. 1. 16:45
미국여행에서 호사스러운 것들을 많이 했다. 특급호텔 비지니스 라운지 같은 거실을 가진 신디샘 집에 묵은거며, 뉴욕 센트럴 파크를 원없이 걸어다닌거며, 스타벅스 커피를 뉴요커처럼 들고, MOMA와 ESP(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돌아본것이다. 그중 가장 호사스러운것은 암트랙 일등칸으로 애틀란타에서 뉴욕까지 간것이었다. 암트랙 예약 홈페이지 : http://www.amtrak.com/home 신디샘이 암트랙을 추천해주셨고, 홈페이지 예약칸을 열어보며 난 주저없이 가장 싼 Value 등급을 하려 했다. 그런데, 거기에 붙은 옵션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신디샘에게 문의메일을 보내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암트랙을 즐겨 타는 내 친구에게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말해줬어. In my opinion, the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