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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농장(2)
    엄마의 버킷리스트 2013. 3. 8. 05:30

    다음은 2008년 6월과 7월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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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농장에서 찍은 여름장마 물방울

     

     

     

    한번 찍고 콩을 넣고 발로 덮고. 콩심는 과정이 택견 동작같다.
    처음엔 조막만한 밭이었는데, 후원인을 불러들여 포크레인으로 개간해서 몇백평의 농지로 가꾸셨다.

     

     

    농장 여기저기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철마다 다른 꽃이 피고, 다른 새가 운다.

     

     

     

     

    농장 곳곳에 익어가는 각종 곡식들.
    넝쿨콩과 수수를 같이 키워 서로 돕도록 했다.
    콩꽃이 이다지도 예쁜줄을 나는 정말 몰랐었네..
    고구마도 큼직하죠?


     

     

    털어도 털어도 또 나오는 신기한 참깨 주머니.
    쓱삭쓱삭 톱으로 나무를 썰어 만든 참깨 건조대.
    어머니의 옛꿈은 목수가 되시는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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