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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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과 connector로서 정체성버킷리스트 궁리궁리 2018. 4. 21. 11:24
지난 몇주는 무척 바빴다. 2가지 공부를 한꺼번에 했기 때문이다. 바로 명리학과 self-love.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춥디추운 작년 겨울부터다. 고미숙 선생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강의와 나의 운명사용설명서 책을 읽고서 내 사주를 스스로 풀고 싶었다. 마침 대중화된 강헌 선생님의 명리 책 2권을 읽고 팟캐스트를 들으며 독학했다. 우연히 명리공부하는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이 친구들이 내 사주를 더 넓게 풀어주었다. 내 일간은 기토, 일주는 기사일주이다. 년주와 월주에 수가 3개로 재성이 3개이다. 재성이 많은 사람은 넓고 얕게 사람들을 많이 안다. 단, 내 초반운에 물의 기운이 들어와 가뜩이나 물의 기운이 많은 내 원국이 홍수가 되고, 작은 밭인 나는 휩쓸려 갔다. 20대에 치명적으로 사해..